2008년 04월 20일
초등학교에서 국어를 안가르친다고???
제 친구의 조카가 올해로 초등학교 3학년입니다.
현재 영어 교육을 특화한 사립 초등학교에 다니는데 지금까지 한번도.....국어 시험을 치루지 않았다고 합니다...ㅡㅡ;;
2한년이 될때까지 치룬 시험은 오직 영어와 수학 단 두과목 뿐...
국어 교육시간도 영어보다 훨씬 적었다는군요...이 아니는 당연하게도 영어는 아주 수준급입니다...무진장 잘해요...
근데 3학년 들어와서부터 국어시험을 보기 때문에 국어 공부를 시작했는데 문제가 심각합니다...
누구나 쉽게 알 수 있는 기본적인 동음 이의어조차 구별을 못하고 맞춤법도 거의 모릅니다.
물론 요즘 초등학생들은 어릴때부터 각종 문학책을 많이 읽히지만 그건 의무적이고 형식적으로 읽게하는 것이므로 별로 도움이 안됬습니다.
4줄정도로 넘어가는 중간정도의 지문을 읽고도 글의 주제를 파악하지도 못하더군요...
그걸 보니까 정말 기가막히더군요....
이딴걸 교육이라고 거액을 들여서 가르치다니....우리말과 글조차 잘 모르는 난독증 환자를 만들어버리네요....
요즘 세상은 정말 황당합니다..
현재 영어 교육을 특화한 사립 초등학교에 다니는데 지금까지 한번도.....국어 시험을 치루지 않았다고 합니다...ㅡㅡ;;
2한년이 될때까지 치룬 시험은 오직 영어와 수학 단 두과목 뿐...
국어 교육시간도 영어보다 훨씬 적었다는군요...이 아니는 당연하게도 영어는 아주 수준급입니다...무진장 잘해요...
근데 3학년 들어와서부터 국어시험을 보기 때문에 국어 공부를 시작했는데 문제가 심각합니다...
누구나 쉽게 알 수 있는 기본적인 동음 이의어조차 구별을 못하고 맞춤법도 거의 모릅니다.
물론 요즘 초등학생들은 어릴때부터 각종 문학책을 많이 읽히지만 그건 의무적이고 형식적으로 읽게하는 것이므로 별로 도움이 안됬습니다.
4줄정도로 넘어가는 중간정도의 지문을 읽고도 글의 주제를 파악하지도 못하더군요...
그걸 보니까 정말 기가막히더군요....
이딴걸 교육이라고 거액을 들여서 가르치다니....우리말과 글조차 잘 모르는 난독증 환자를 만들어버리네요....
요즘 세상은 정말 황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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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y | 2008/04/20 21:27 | 잡담실 | 트랙백(1) | 덧글(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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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영어에 대한 잡상.
초등학교에서 국어를 안가르친다고???아무리 대통령까지 영어 영어 한다지만 저건 정말 너무하는 것 같다. 이건 말만 일본어에서영어로 바꼈지 일제 시대나 진배 없잖아=_= 정말 저런 교육과정이 애들한테 도움이 될까? 맞춤법, 비문 구별 능력은 고사하고 독해 능력이 처지는데 영어만 잘한다고 그게 커버가 될까? 영어가 제 2 공용어가 되는게 아닌 이상(좀 걱정되는 부분-_-;) 업무에대한 전반적인 것은 한국어로 할텐데. 이렇게 교육받은 애들......more
그 다음 세대가 국어교육을 저렇게 못받으면 대체 뭘 어쩌란걸까나요(.)
한국 초딩의 만국공통어는 "씨O드셈"이 되겠군요... ㅇ<-<
'한국사람이 한국말도 제대로 못하면 그게 한국사람이냐'고 말이죠. 그런데 지금은 '영어가 더 우선시되니 어쩔수 없는 분위기'라고 하시더군요.
...인간의 언어적 능력 기반은 초등학교를 나오는 12세 전후로 쌓아지는데 그 중요한 시기에 모국어보다 영어를 더 우선시한다는 사회 풍토 자체가 어이없을 뿐입니다...
국어교육을 충실히 받아도 아직 기초적인 단어들을 헷갈리는 분들이 많은데 그런 중요과목을 제껴버리니 이젠 한자어들은 점점 사라지겠군요;;
동음 이의어들이 많으니 어려워서 잘 안쓸것 아닙니까;; 걍 쉬운(?) 영어로 쓰고 말지..=_=;;;